Attacca는 '연결시키다'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에서 유래됐으며 클래식 음악에서 악장의 끝에서 쉬지 않고 바로 다음 악장으로 넘어갈 것을 지시할 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.

쉬지 않고 악장이 이어지는 Attacca처럼 11회까지 계속된 SIDO전과 SIDO전에서 이루어지는 학생들의 도전이 전시 이후에도 정체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지고 더 넓은 도전의 장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.

SIDO전에서 학생들이 보여준 도전들은 앞으로 더 큰 도전들로 이어질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