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괄호에서 괄호로
어느 한 지점에서 시작되는 관계는 사유를 거쳐 ’교차‘하고 ’확장‘됩니다. 나라는 사람과 마주하는 여러 형태의 관계는 그 사이에서 무수히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됩니다. 누군가를, 무엇인가를 이해하게 되는 순간 온전히 볼 수 있는 세계가 하나 더 생겨납니다. 반복되는 관계의 교차를 통해 나의 세계는 점점 더 뚜렷한 형태와 방향을 가지고 확장되어가는 것입니다. ()에서 ()로. 그 사이에 들어갈 무수한 관계들.
2025시도전은 타자와의 관계를 통해 교차되고 확장되는 시작점입니다. 괄호 안에 어떤것이 들어가도 괜찮습니다. 교차하고 확장된다는 것은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고, 무한한 창의성이며,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.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합니다. 이 전시를 보는 모든 분들이 무한히 교차하고 확장되는 관계 속에서 좇을 수 있는 초점이자 자신만의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.
Exhibition year
2025.03.11 - 03.16
Place
세종대학교 광개토관 B1F
세종아트갤러리


괄호에서 괄호로
어느 한 지점에서 시작되는 관계는 사유를 거쳐 ’교차‘하고 ’확장‘됩니다. 나라는 사람과 마주하는 여러 형태의 관계는 그 사이에서 무수히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됩니다. 누군가를, 무엇인가를 이해하게 되는 순간 온전히 볼 수 있는 세계가 하나 더 생겨납니다. 반복되는 관계의 교차를 통해 나의 세계는 점점 더 뚜렷한 형태와 방향을 가지고 확장되어가는 것입니다. ()에서 ()로. 그 사이에 들어갈 무수한 관계들.
2025시도전은 타자와의 관계를 통해 교차되고 확장되는 시작점입니다. 괄호 안에 어떤것이 들어가도 괜찮습니다. 교차하고 확장된다는 것은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고, 무한한 창의성이며,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.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합니다. 이 전시를 보는 모든 분들이 무한히 교차하고 확장되는 관계 속에서 좇을 수 있는 초점이자 자신만의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