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enSens
감각기관은 상호보완성이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한 SenSens 는 청각의 부재로 생긴 감각적 소통의 한계를 시각적으로 해결한 음악 페 스티벌이다. 음악은 감정과 기억을 뿌리로 삼아 홀씨처럼 퍼져간다. 그곳 이 정착한 어느 곳이든, 누구든 감각적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음악은 평등해보인다. 하지만 청각장애인처럼 일부 감각이 부재된 상태에 놓인 사람의 소외감에 집중해야한다. 무소음과 소음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시각 과 촉각만 존재하는 이곳에서는 모두가 하나되어 치유받기를 바라며 프로 젝트를 기획했다.
감각기관은 상호보완성이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한 SenSens 는 청각의 부재로 생긴 감각적 소통의 한계를 시각적으로 해결한 음악 페 스티벌이다. 음악은 감정과 기억을 뿌리로 삼아 홀씨처럼 퍼져간다. 그곳 이 정착한 어느 곳이든, 누구든 감각적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음악은 평등해보인다. 하지만 청각장애인처럼 일부 감각이 부재된 상태에 놓인 사람의 소외감에 집중해야한다. 무소음과 소음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시각 과 촉각만 존재하는 이곳에서는 모두가 하나되어 치유받기를 바라며 프로 젝트를 기획했다.

